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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박스오피스 1위 강세..'육혈포 강도단' 선전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샘 워싱턴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타이탄'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1일 개봉한 3D 영화 '타이탄'은 2일 전국 692개 스크린에서 23만 9343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8만 8495명을 모았다.

일일관객수 2위에 오른 한국영화 '육혈포 강도단'은 325개 스크린에서 단 3만 498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아바타'의 샘 워딩턴이 주연을 맡은 서사 액션극 '타이탄'은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한 블록버스터로, 아버지 제우스에게서 물려 받은 강인함과 인간인 어머니에게서 물려 받은 자비로움을 갖춘 영웅 페르세우스(샘 워싱턴)가 인간들을 구할 수 있는 절대적인 힘을 얻기 위해 금지된 땅으로 떠나는 내용을 담았다.

이 작품은 2D를 3D로 변환시킨 작품으로 '아바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이어 3번째로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3D영화가 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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