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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故 히스 레저 유작 '다크 나이트' TV 최초 방영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할리우드 배우 故 히스 레저의 마지막 작품 '다크 나이트'가 극장 개봉 1년여 만에 TV 최초로 방송된다.


케이블 영화채널 OCN은 오는 3일 오후 10시 배트맨과 조커의 운명적인 대결을 그린 '다크 나이트'를 최초로 공개한다.

'다크 나이트'는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6번째 이야기로 고담시 전체를 혼란에 빠뜨린 후, 배트맨을 없애려는 악당 조커와 배트맨의 목숨 건 대결을 그린다.


특히 기존의 히어로 영화에서 벗어나 선과 악에 대한 새로운 구도를 그리며, 최고의 스릴러 액션 영화라는 평을 받았으며 2009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과 음향효과상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한편 '다크나이트'는 지난 2008년 국내 개봉 당시 4주간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국 400만 관객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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