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중곡분소, 테크노마트내 여권민원실 등 3곳에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 설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정송학) 보건소는 보건소와 중곡분소, 테크노마트 내 여권민원실 등 3곳에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를 설치·운영한다.
접근성이 좋은 곳에 대사증후군관리센터를 운영함으로써 보다 많은 구민들이 대사증후군 조기검진과 1:1 맞춤형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에서다.
대사증후군이란이란 복부비만, 중성지방 등에 의해 오랫동안 대사 장애가 일어나 당뇨병 직전 단계인 내당능장애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여러 만성질환이 한꺼번에 발생하는 증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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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으로 당장 생명을 잃는 것은 아니지만 이 질환을 앓는 사람에게는 정상인에 비해 더 일찍 더 심각하게 각종 성인병이 발병하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사증후군 관리센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테크노마트 여권민원실을 제외한 보건소와 중곡분소는 매월 첫째·셋째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문을 연다.
관리센터에 방문하면 허리둘레와 혈압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혈당을 측정해 1:1 맞춤형 상담을 하고 3개월과 6개월후 재검진을 통해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용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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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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