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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거액줘도 누드화보 찍지 않겠다"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현영이 거액의 개런티를 제시해도 누드화보는 찍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근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2' 녹화에 참여한 현영은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해서 속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고, "거액에 전신 누드를 찍을 수 있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현영은 "아니오"라고 답했다.

거짓말 탐지기 결과도 역시 '진실'로 판명 났다.


"10억에 세미 누드를 찍을 수 있냐"는 김나영 기습 질문에 현영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아니오"라고 답했지만 결과는 '거짓'이었다. 거짓말 탐지기는 현영이 10억 정도에는 세미 누드를 찍을 수 있다고 판명한 셈이다.

당황한 현영은 다른 멤버들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했다.


'무한걸스' 멤버들에게 질문한 결과 김나영은 500만원, 안영미는 15만원, 정주리는 MBC 식당 식권 열장에 세미누드를 찍을 수 있다고 밝혀,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무한걸스 멤버들의 혹독한 진실게임과 더불어 좌충우돌 서울투어는 오는 2일 밤 11시 15분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2'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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