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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조민기와 전미선이 조안과 유인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비다위의 피아노'에 캐스팅됐다고 제작사 유민인더스토리 측이 31일 밝혔다.
영화 '바다위의 피아노'는 피아니스트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운명적이고 애절한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조민기는 비운의 외팔이 피아니스트 역을 맡았고 애틋한 사랑을 하던 남자주인공의 어머니로는전미선이 출연한다.
조안과 유인영은 지난달 24일부터 음악감독 최경화씨에게 피아노 레슨을 받고 있으며 조안은 모차르트의 곡을, 유인영은 바흐의 곡을 연습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현재 강원도 강릉에 자체 영화세트장을 갖고 있는 영화사 도도파크와 ‘바다위의 피아노’를 공동 제작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영화의 상당 부분이 강릉 근교와 1만 3223제곱미터의 도도파크 세트장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한편 '바다위의 피아노'는 5월 10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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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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