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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이기범 기자]가수 조성모가 다리 부상에도 불구, 30일 故 최진영의 빈소를 찾았다.
조성모는 오후 9시께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故 최진영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이날 조성모는 완치되지 않은 다리를 이끌고 침통한 표정으로 조문했다. 조성모는 지난해 10월 KBS2 '출발드림팀' 촬영 도중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조성모에 앞서 최진영의 빈소에는 배우 성동일 오승현 KBS 한석준 아나운서 공형진 이의정 양정아 션-정혜영 부부 정민 강현수 등이 찾았다.
이에 앞서 고 최진영의 사망 당일인 지난 29일 그의 지인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최진영의 빈소에는 이영자 조성민 차태현 윤유선 김종국 이휘재 유지태 김효진 손현주 김성민 윤해영 박재훈 조연우 등이 찾아와 유가족을 위로했다.
한편 최진영은 29일 오후 1시~2시14분 사이 망인의 침실 빔 프로젝터에 걸려 있는 전선줄에 목을 매 숨졌고 이를 학교 후배인 정모(22·여)씨가 발견, 고인의 어머니와 경찰에 신고했다.
최진영의 장례식은 3일장이며 기독교식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31일 오전 7시로 예정돼 있다. 누나가 잠들어 있는 갑산공원에 시신을 안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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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이기범 기자 metro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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