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최시중 방송통신 위원장은 30일 모바일 개발자 교육센터인 SK텔레콤 T아카데미를 찾아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최 위원장은 한 강의실을 찾아 "어제 T아카데미가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워서 찾아 왔다. 내용도 알차고 비전이 있는 내용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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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위원장은 "지난주 구로를 방문해 보니 기업인들이 한결같이 인재가 부족하다고 이야기 했다. 여러분은 무선인터넷의 선봉에 있다. 세계로 활기차게 뻗어 나가라"고 독려했다.
최 위원장은 "장이 펼쳐졌으니 성과는 여러분 몫이다. 성취하는 삶이 되길 바라며 우리나라 IT의 성장 동력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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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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