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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수능 언어 및 외국어 영역 범교과문제 출제(1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9일 2011학년도 수능시험기본계획발표

속보[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9일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언어 및 외국어(영어)는 여러 교과와 관련된 범교과적 소재를 활용하거나 한 교과 내 여러 단원이 관련된 소재를 활용한 문항을 출제한다고 밝혔다.


또 수리, 사회/과학/직업탐구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개별 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 중심의 문항을 출제한다고 평가원은 설명했다.

문항 형태는 5지 선다형이고 수리는 단답형 문항을 30% 포함한다.


문항당 배점은 언어와 외국어는 1, 2, 3점, 수리는 2, 3, 4점, 탐구는 2, 3점, 제2외국어/한문은 1, 2점으로 문항의 중요도와 난이도, 소요시간 등에 따라 차등배점하기로 했다.

평가원은 그러나 교육과정상 중요한 내용은 기출문제도 변형해 내기로 했다.


한편,평가원은 EBS 수능 교재에서 문항수를 기준으로 70%를 연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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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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