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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HMC투자증권은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외환은행과 업무제휴를 체결, 29일부터 외환은행 전 지점에서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HMC투자증권의 계좌개설 제휴은행은 외환은행을 비롯해 국민, 우리, 하나, 신한, 한국씨티, SC제일은행 등 총 7개로 늘어났다.
HMC투자증권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HMC투자증권 영업점에 직접 가지 않더라도 전국 7개 은행 지점망을 통해 손쉽게 증권 계좌 개설이 가능해졌으며 최신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인 ‘ H Solution’ 고객 맞춤형 금융투자 시스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은행제휴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HMC투자증권 홈페이지(www.hmcib.com) 또는 금융센터(1588-66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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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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