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봄을 맞아 '취미원예강좌'를 4월 5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민 120명을 대상으로 4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강의는 △식물을 작은 접시에 옮겨 심는 디쉬가든(dish garden)만들기 △베란다 정원 만들기 △미니 꽃바구니 만들기 △향기로운 허브로 영양크림 만들기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실습재료비는 4만원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 참가신청은 29일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예약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강좌는 매주 월~화, 목~금 주 2회 운영되며 1개 기수의 교육기간은 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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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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