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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연애를 처음 시작한 곳이 하와이라 이곳에서 결혼을 결심했다"
김윤진이 2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이유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김윤진은 "2007년 '세상이 당신의 드라마다' 책을 쓰게 되면서 (남편과)대화를 이어갔고, 소통을 하면서 서로 많이 가까워졌다"고 말한 후 "평생에 있을 단 한 번의 추억을 둘이 함께 조용히 치르고 싶었다. 새로운 인생의 시작은 연애를 시작한 특별한 곳 하와이에서 하고 싶다는 게 두 사람의 뜻이라 이 곳에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윤진은 "성대하고 화려한 조명 아래 결혼을 하기보다는 조용하고 의미 있는 결혼을 위해 가족 친지와 지인 몇 분만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며 "무엇보다 저를 아껴 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먼저 알려야 했기에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나마 소식을 전하게 됐다. 멀리에서나마 많은 응원과 축복 부탁드립니다. 곧 새 작품을 통해 여러분들 앞에 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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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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