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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리벳 1973 셀러 컬렉션' 10병 한정 판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사장 피에르 라뻬르)는 28일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더 글렌리벳 1973 셀러 컬렉션(The Glenlivet 1973 Cellar Collection)'을 국내에 10병 한정 출시했다.


전세계적으로 총 853병이 제작된 '더 글렌리벳 1973 셀러 컬렉션'은 각 제품마다 붙어 있는 개별 번호와 더 글렌리벳 문양이 새겨진 금속 잠금 장치가 있는 고급스러운 우드 케이스로 소장 가치를 더한다.

국내에서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10병 한정으로 310만원에 판매되며, 알코올 도수는 49도, 용량은 750ml이다.


이번에 선보인 '더 글렌리벳 1973'은 현재까지 출시된 셀러 컬렉션 중 8번째 제품이며, 한국에는 2007년 출시된 더 글렌리벳 1972 이후 두 번째로 소개되는 제품이다.

더 글렌리벳의 셀러 컬렉션은 각 제품마다 차별화된 특성을 가지고 있어 독특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오랜 숙성 기간과 제품의 희소성이 셀러 컬렉션의 가치를 드높인다.


새로 임명된 마스터 디스틸러 알란 윈체스터(Allan Winchester)의 첫 번째 작품인 더 글렌리벳 1973 셀러 컬렉션은 잘 익은 오렌지의 풍미와 짙고 풍부한 셰리향에 월넛 향을 바탕으로 한 갓 구워낸 진저 브래드의 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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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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