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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환경정비 합동순찰대 뜬다!

22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한달간 쓰레기 불법현수막 불법벽보 등 즉각 처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봄맞이 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2일부터 4월 22일까지 한 달 동안 기동합동순찰을 진행 중이다.


순찰 대상은 지역내 가로변 쓰레기와 불법현수막 무단적치물 불법벽보와 전단 등이며 발견 즉시 신속하게 처리를 하고 있다.

또 가로 청소실태를 살피고 거주자우선주차 구역 등에 버려진 투기물도 수거한다.


성북구의 이번 순찰은 감사담당관 청소행정과 도시디자인과 건설관리과 성북구 도시관리공단 등 관련 부서들의 유기적인 협력 아래 효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구는 보문로에서 시작해 성북동길과 아리랑고개길 솔샘길 북악산길 안암로 등을 거쳐 안감내길까지 이어지는 제1코스와 미아로에서 돌곶이길과 한천로 오패산길 정릉길 종암로로 이어지는 제2코스로 나누어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2개 코스에서 동시에 순찰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수거된 폐기물들은 월곡동 적환장이나 월곡산 집하장으로 옮겨진다.


허연 감사담당관은 "민원발생 요인을 사전에 해결하고 보다 쾌적한 주변 환경과 보행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불편사항 기동합동순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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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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