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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이계안 "가든파이브, 與 시장들의 실패작"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이계안 전 민주당 의원은 26일 "1조3000억원 전액을 빌려서 건축한 가든파이브는 이명박-오세훈 한나라당 시장들의 과욕과 무능이 만든 실패작"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논평에서 "코엑스 몰의 6배에 달하는 거대한 건물을 만들고, 청계천 상인의 경제력을 무시한 고분양가 정책으로 상인들의 이주를 포기하게 된 것은 한나라당 시장들의 무능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책실패의 부담은 고스란히 시민의 부담으로 이어졌다"며 "1조3000억원에 달하는 부채로 이자로만 매일 1억원이나 지불해왔다. 가든파이브 사업 실패는 한나라당 시장들이 벌인 삽질 8년의 우울한 자화상"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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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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