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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영업가치도 인정해줘야<하이투자證>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하이투자증권은 26일 대교에 대해 자산가치에 영업가치가 추가되는 새로운 국면이 도래해 주가의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대 애널리스트는 "대교가 지속적 경영효율화 정책을 펴고 신상품 개발(역사포럼, 원리똑똑 과학동아 등)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러닝센터)이 성과를 내면서 매출 신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3분기 연속 영업이익 증가율의 플러스 전환은 대교 실적의 본격적 턴어라운드를 예고한다는 분석이다. 이에 '영업가치'가 자산가치에 더해 부각되는 국면이 올 것이라는 전망.


박 애널리스트는 "대교는 3600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현금성 자산을 제외한 영업가치는 635억원으로 주가수익배율(PER) 1.4배 수준에 불과한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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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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