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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김소연이 아이비와 원더걸스 따라잡기에 나서서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새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 연출 진혁)에서 검사 마혜리 역을 맡은 김소연은 아이비와 원더걸스의 노래를 부르며 요란하고도 화끈한 검사신고식을 치렀다.
첫 방송에서 마혜리 검사가 첫 출근을 하며 회식에서 화끈한 댄스를 선보이며 검사들을 놀라게 하는 설정.
지난 3월 초에 한 노래방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김소연은 머리에 리본 머리띠에 빨간스커트에 입고 등장해서는 마이크를 잡았고,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와 원더걸스의 ‘소핫’을 소화해냈다.
김소연은 가수처럼 유연하게 춤을 췄고 “이거보다는 웃기는 게 어떨까?”라며 열심히 추는 콘셉트로 바꿔 5시간동안이나 엉뚱발랄한 춤으로 분위기를 돋궜다.
이에 제작진과 출연자들은 “김소연이 이런 춤출 줄은 몰랐다”며 그의 열정적인 춤솜씨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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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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