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희망 근로자 무료 건강검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2010년도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225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한다.

검사항목은 혈압, 당뇨, 혈액검사 등 기본 8개 항목 24가지로 검사는 24일부터 31일까지 혜민병원에서 진행된다.

희망근로 사업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희망근로 사업은 친서민사업, 생산적 사업 등 4개 사업분야, 공공시설물 개보수, 재해취약시설 정비사업 등 10대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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