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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레저비스, C&우방랜드 최대주주 등극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C&우방랜드는 최대주주가 기존 C&해운 외 2개사에서 이랜드레저비스로 변경됐다고 25일 공시했다.


C&해운 외 2개사가 C&우방랜드 지분 38.63%를 매각한데 따른 것이다.

회사 측은 "C&해운 외 2개사가 C&구조조정과 양도담보 계약에 의거, 2008년 12월 기한이익을 상실함에 따라 C&구조조정 등이 처분권한 및 의결권을 취득한 보유지분 전량"이라고 설명했다.


C&우방랜드는 또 이날 대표이사가 최백순 씨에서 노종호 이랜드레저비스 대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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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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