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기획재정부는 국제통화기금(IMF)과 공동으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주 동안 국내외 거시경제 및 금융정책 담당자 29명을 초청해 '금융안정 정책'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해외에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20개국 총 22명과 국내에서는 재정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에서 총 7명이 참석한다.
이번 연수는 IMF가 우리나라에 아시아지역 기술지원 사업 참여를 요청해 시작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2번째다.
재정부 관계자는 "아시아 정책담당자들을 우리나라에 초청해 교육함으로써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의장국 수임과 함께 한국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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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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