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네오퍼플(대표 한태우)은 경기도 포천 신북면에 바이오가스 플랜트를 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네오퍼플은 이 플랜트에 자사가 개발한 'PLC를 이용한 일체형 이상 혐기공정 및 신경 회로망형 원격제어기술'을 적용, 올 7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이 기술은 지난해 지경부 국책과제 및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신재생 에너지 기술개발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네오퍼플은 그동안 추진해온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이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실질적인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게 되면서 지자체와 영농조합 등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영업이 있을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태우 네오퍼플 대표는 "새 기술은 기존 기술보다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였다"며 "이번 사업이 국내기술이 접목된 바이오플랜트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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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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