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코스닥 상장 식음료 특수 원자재 전문기업 네오퍼플이(대표 한태우) 주가관리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아직 행사되지 않은 신주인수권부채권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4일 네오퍼플은 1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 물량 중 미행사된 2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 144만주 모두를 매입해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1회차 신주인수권 물량은 모두 소진된다.
회사 측은 "2회차 신주인수권 물량이 남아 있으나 보유자들과 추가 매입을 위해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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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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