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박지원";$txt="";$size="220,307,0";$no="20100216140333278071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박지원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5일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구 친박연대)와의 통합논의와 관련, "구태정치이고 5공, 유신 때의 정치"라고 비판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한나라당은 6.2지방선거에서 계속되는 실정과 설화로 패배가 확실해지자 못된 공작정치를 시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는 서청원 대표의 건강문제를 고려해 즉각 형집행정지를 허용하고, 정부여당은 인질정치, 공작정치를 통한 미래희망연대 흡수통합 기도를 즉각 중지하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총리는 물론 이명박 대통령도 '지방선거 도우미'로 나섰고,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제주도에서 한나라당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하는 등 지방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하고 있다"며 "정부여당의 선거개입을 즉각 중단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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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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