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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골프 무협 드라마 '버디버디'가 지난 24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리조트에서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를 시작으로 첫 촬영에 돌입했다고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25일 밝혔다.
24일 오후 오후 1시부터 진행 된 고사는 골프를 배경으로 하는 휴먼골프무협을 표방한 드라마인 만큼 앞으로 극중 주인공들의 대결과 성장담이 그려질 수려한 골프코스들이 내려다 보이는 하이원리조트의 골프장 3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진행 됐다.
제작사인그룹에이트의 송병준대표와 후너스의 이영훈 대표, 윤상호 감독, 하이원 리조트 김형배 전무 등 제작관계자를 비롯, 이다희, 이용우, 윤유선, 진지희 등의 주요 출연진이 한 자리에 뭉쳐 의기투합을 다지며 단합 된 목소리로 "버디버디 화이팅" 을 외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당초 참석이 예정되어 있던 주인공 성미수역의 유이는 심한 감기몸살 증상을 보여 배우의 참석의지에도 불구하고 건강 확보와 추후 원활한 촬영을 위한 제작진의 만류로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극 중 천재 미녀 골퍼 민해령 역을 연기 할 이다희는 "버디버디의 첫날부터 날씨가 맑아 느낌이 좋다. 개인적으로는 설레고 떨리지만 역할에 자신 있는 만큼 민해령의 멋진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존리 역의 이용우는 "드라마에서의 고사는 처음이지만 멋진 공간에서 좋은 배우들과 함께하는 작품인 만큼 최고의 드라마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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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고사와 함께 첫 번째 촬영의 주인공으로는 성미수(유이)의 유년시절을 연기할 아역스타 진지희가 스타트를 끊었다. 극 중 어려운 집안살림에 필드연습은 엄두를 못 내던 차, 리조트의 경비를 맡고 있는 절친 공숙이의 아버지(우현)의 도움으로 직원들이 출근 하기 전 도둑필드연습을 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버디버디'는 올 여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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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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