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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외국계 매수로 상승세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LG전자가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9시15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00원(2.76%) 오른 11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월23일 이후 한 달여 만에 주가가 11만원을 다시 돌파했다.

현재 JP모간증권과 골드만삭스증권 창구를 통한 외국계 매수자금이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전일 KTB투자증권은 LG전자가 시장 우려에 대비해 양호한 올해 1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민천홍 애널리스트는 "핸드셋 부문의 경우 예상대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개선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타 사업부문의 경우 양호한 실적 달성이 예상됨에 따라 동사에 대한 시장의 우려(핸드셋부문 적자 가능성, LCD TV 판매 부진 등)는 과도하며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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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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