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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오늘 중국 방문차 출국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중국 공산당의 초청으로 25일부터 28일까지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하기 위해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지난해 9월 취임한 정 대표는 당 대표 자격으로 해외 출장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다.

정 대표는 26일 왕자루이(王家瑞) 공산당 대외연락부장과 오찬을 함께 하고, 오후에는 차기 총리로 유력시되는 리커창(李克强) 상무부총리과 면담을 갖고 북핵 문제와 최근 동북아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 베이징대학에서 '동북아 정세와 한중관계 발전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중국내 한반도 전문가들과 간담회도 갖는다.

27일에는 상하이로 이동해 2010 상하이 세계박람회 시설을 시찰하고, 재중 한인회 한국기업 대표들도 만나 격려할 계획이다.


이번 방중에는 부인 김영명 여사와 정양석 비서실장, 김기현·이혜훈·조해진·김광림·백성운 의원 등이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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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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