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4일 김우룡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김 전이사장은 지난 19일 사임의사를 밝히고 22일 방통위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8월 임명장을 받은지 7개월여 만이다.
김 전이사장은 최근 MBC 경영진 선임과 관련 '큰집 쪼인트'발언이 보도되며 파문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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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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