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이 모 전 인사팀장이 제기한 인사 비리 공문 직원들 확인되지 않은 소문 거론 프라이버시 차원서 공개 않해" 해명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23일자 조선일보(A12), 24일자 조선일보(A12) 이틀간 강남구청 인사비리 관련 의혹을 공개하지 않은 것은 직원들 사생활에 관한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실명을 거론하고 있어 직원들 프라이버시 보호 차원에서 공개하지 않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때문에 강남구는 이 전 팀장이 작성한 자술서를 공개하지 않고 서울강남경찰서에 넘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남경찰서는 전날 이 모 전 인사팀장이 제기한 인사 비리 혐의에 대해 수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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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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