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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쇼트트랙 여왕' 전이경 영입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1990년대 쇼트트랙 여왕 전이경씨가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최근 밴쿠버 동계올림픽 해설의원으로 활약한 전씨는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과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2회 연속 2관왕을 차지했다.

한나라당 인재영입위원장인 남경필 의원은 24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씨가 부산 지역 광역의원 출마를 희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나라당은 또 정용화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과 김대식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김태겸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장 등을 영입했다.

남 위원장은 "충남지사 감으로 CEO 출신 1명의 영입을 추진 중인데 성사 단계에 이르렀다"며 "세종시를 성공으로 이끌 경험과 경륜을 갖춘 분"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도 전북지사로 출마하라고 권유 중"이라며 "다음주 중에는 좋은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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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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