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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유하나가 영화 '육혈포 강도단' 속에서 가수 뺨치는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유하나는 영화 '육혈포 강도단'에서 노인복지회관 행사에 초대된 트로트 가수 지애 역을 맡았다.
지애는 한참 공연을 하던 중 경찰이 난입해 노래도 채 다 부르지 못하고 돌아가다가 탈출 중이던 할머니 강도단에게 인질로 잡히게 된다. 지애는 할머니들에게 잡혀 운전에 노래까지 하게 되지만, 할머니들의 구구절절한 사연을 들으며 진심으로 할머니들을 응원하게 된다.
녹음에 앞서 유하나는 "평소에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정식으로 녹음을 해본 것은 처음"이라며 긴장했지만 막상 녹음이 시작되자 청아한 목소리와 출중한 노래실력을 선보여 제작진을 흐뭇하게 했다는 후문.
한편 유하나는 최강창민, 이연희 등과 함께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제주도에서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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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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