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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즈 진온, 오늘(22일) 퇴원..금주 방송 컴백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음악방송 리허설 도중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던 4인조 그룹 '포커즈(F.cuz)'의 리더 진온이 22일 퇴원했다.


진온은 지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 리허설 준비 도중 심한 복통으로 응급실로 후송된 뒤 이날까지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급성 맹장염이 우려됐던 진온은 정밀 검사 결과 게실염으로 판정받았다. 게실염이란 대장의 벽에 생긴 게실 내에 장의 내용물이 고여 발생하는 염증이다.

포커즈의 소속사 캔&제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수술 여부를 놓고 고민했다. 하지만 여러 사정을 고려해 약물 치료를 결정했다"며 "오늘 퇴원한 뒤 통원 치료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온은 "그동안 많이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하고 죄송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겠다"고 밝혔다.

진온의 갑작스런 입원으로 19일 KBS ‘뮤직뱅크’와 21일 SBS ‘인기가요’ 출연을 모두 취소한 포커즈는 이번 주 다시 방송에 컴백해 신곡 '노 원(No one)'의 인기몰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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