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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천연가스버스 보급에 2억6600여만원 지원

국비 2억500만원, 도비 6150만원 들여 20대 사서 천안시에 전달···개인에겐 세금 혜택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충남도는 올 천연가스버스보급사업에 2억6600여만원을 들인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국비 2억500만원, 도비 6150만원을 들여 20대의 천연가스버스를 사서 천안시에 줄 예정이다.

천연가스버스는 대형의 경우 1대당 1850만원의 국비 및 지방비가 지원되고 기타 청소차(5t)엔 2700만원이 제공된다.


개인이 사는 천연가스 전용 승용차에도 세금혜택이 돌아간다.

충남도는 2003년부터 천안시에 37억4000만원을 들여 천연가스버스 등 청소차 보급을 시작, 지난해 말까지 27대를 지원했고 내년엔 아산시에도 보급할 계획이다.


한편 천연가스버스 교체지역은 2003년에 마련된 ‘충남도 천연가스자동차 구입의무화 시행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해당지역에 등재된 시내버스가 100대 이상인 시(市)지역이 대상이며 충남지역선 천안시, 아산시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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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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