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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사회복지시설 녹지화

생태공원 마련 등 3억1000만원 지원···논산시 죽림원과 서천군 어메니티 복지마을 2곳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충남도는 올해 3억1000만원을 들여 사회복지시설 생태공원 마련 등 녹색복지증진사업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사회복지법인에 대한 공모사업으로 결정된 논산시 죽림원과 서천군 어메니티 복지마을 2곳에 생태공원 등을 만든다.

충남도는 논산의 죽림원엔 1억7000만원을 들여 생태연못과 푸른 숲을 만들고 교목, 관목 초화류 등 56종, 9900여 그루를 심는다.


서천군 어메니티 복지마을에도 1억4000만원을 지원, 왕벚나무·편백나무 가로수길과 야생화단지를 만들고 24종, 7630여 그루를 심는다.

충남도 관계자는 “저소득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소외계층이 늘 이용할 수 있는 녹색복지공간을 계속 만들어 숲의 건강기능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온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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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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