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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듀오 언터쳐블, '라디오스타'로 떠오르다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힙합듀오 언터쳐블이 라디오 섭외 1순위로 떠올랐다.


지난 2월 15일 MBC 라디오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컴백한 언터쳐블은 각 라디오 방송 가요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출연했다.

특히 언터쳐블은 컴백이후 MBC 라디오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 '태연의 친한 친구',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등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 연이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요즘도 일주일 평균 2, 3개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출연요청을 해오고 있다. 소녀시대, 카라, 2AM 등 아이돌 그룹들의 파워 속에서도 음악 차트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한 선전을 하고 있는 언터쳐블이 라디오를 통해 뛰어난 말솜씨와 라이브를 선사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가슴에 살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언터쳐블은 최근에는 각 지상파 TV에 출연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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