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100만원 급여 지원,,,,총 2억원 사업비 들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22일 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불안과 함께 청년실업이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 인턴 희망자와 지역내 기업을 이어주는 ‘G - job 행복만들기’ 관련 청년 인턴사원 32명을 모집한다.
$pos="L";$title="";$txt="김재현 서울 강서구청장 ";$size="210,315,0";$no="201003221114448641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G - job 행복만들기’사업은 강서구상공회와 협력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구민의 복리증진 및 관내 기업의 생산성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 사업은 6개월간 청년 인턴으로 근무하는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우수기업에 월 급여액 중 1인 당 100만원 급여지원 조건으로 인턴을 지원하며 총 2억원의 사업비로 32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모집 대상은 강서구 3개월 이상 거주자로 15세 이상 35세 이하 1개월 이상 미취업자가 대상이며, 총 32명을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연중 수시로 인턴희망신청서,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구청 지역경제과(☎2600-6276)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신청자 1인 당 최대 3개사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구에서는 기업 1개사 당 1명의 청년인턴 인력을 지원한다.
기업체 면접을 통해 선발된 청년인턴은 구가 1인 당 월 100만원을 지원해 6개월간 지역내 기업체에서 인턴근무를 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총38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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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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