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최시원과 설리, 나영희, 이한위(왼쪽부터)";$size="550,259,0";$no="201003221055478721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S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 전혜진, 이한위, f(x)의 설리, 나영희 등 특급 카메오가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별을 따다줘’ 후속으로 22일 첫 방송되는 ‘오! 마이 레이디’는 초보 아줌마 매니저가 까칠한 꽃미남 스타를 길들이면서 한국 아줌마의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드라마로 첫 회부터 카메오들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확 잡아당길 예정이다.
드라마는 톱스타 성민우(최시원)의 영화촬영부터 시작된다. 이때 민우와 키스를 하게되는 여배우로 ‘그대 웃어요’의 전혜진이, 그리고 영화감독으로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의 감초 전문배우 이한위가 맡았다.
또 민우와 함께 앙드레김 패션쇼에 피날레를 장식하는 상대역으로는 인기 걸그룹 f(x)의 설리가 출연하고, 개화(채림)를 고깃집에 고용한 뒤 임금을 제때 주지 않은 여사장 역에는 중견배우 나영희가 카메오로 등장한다.
이밖에 민우와 개화 등의 대사 속에서는 김명민과 송강호, 김태희 등이 출연해 재미를 돋운다. 개화는 민우에게 “김명민과 친하세요?” “송강호는 성격이 좋아 모든 사람과 친할 듯”이라는 말을 한다. 특히 김태희는 깜짝 놀랄만한 사연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조연출 이정흠PD는 “드라마 자체가 톱스타가 주인공인 만큼 연예계를 둘러싼 다양하고도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공개된다”며 “앞으로도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카메오들이 등장할테니 재미있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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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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