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브릭스(BRICs: 브라질ㆍ러시아ㆍ인도ㆍ중국 등 신흥경제 4국) 국가 중 하나인 러시아에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의료기기, 공업기기, 포장기계, 운동시설물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 15개사로 구성됐다. 러시아 수도인 모스크바와 시베리아 최대 공업도시인 노보시비르스크에서 무역투자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러시아 시장은 올해 4~5%의 경제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며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수출증대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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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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