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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표절해프닝' 플로라이다, 5월 첫 공식 내한공연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미국 힙합 스타 플로라이다(Flo Rida)가 오는 5월 21, 22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번째 공식 내한공연을 갖는다.


플로라이다의 히트곡 '라이트 라운드(Right Round)'는 지난해 8월 빅뱅의 지드래곤이 발표한 솔로 1집 수록곡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와 유사하다는 논란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 해프닝은 지난 9일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표절시비가 일어났던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에 플로라이다가 직접 랩 피처링을 했다"고 밝혀 일단락됐다.


플로라이다는 2007년 영화 ‘스탭업2’ 삽입곡인 ‘로우(Low)’로 11주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정복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해 10월에는 주한미군부대 위문 공연차 비공식 내한하기도 했다.

한편 주최 측 문스톤코리아는 플로라이다 내한공연에 깜짝 게스트를 초빙할 예정이라 밝혔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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