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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 과열양상..금감원 모니터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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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기업인수목적회사인 '스팩(SPAC)'의 과열양상에 대해 금융감독당국이 전면 조사에 나섰다.


실제 지난 12일 증시에 상장된 미래에셋스팩1호는 상장 초기 나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현대증권스팩1호도 상장 첫날인 이날 오전 11시 현재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

19일 금융감독당국은 스팩의 증시 상장에 이어 부분적인 과열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한국거래소의 시장감시와 투자자 보호를 위한 경보가 제대로 이뤄지는지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갖춰진 규정에 따라 주가 이상 변동시 투자유의 종목 지정이나 조회 공시요구 등을 통해 투자자들이 신중한 투자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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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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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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