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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화보를 통해 진정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비는 최근 패션 매거진 'W Korea'와 진행된 까르띠에 시계·주얼리 화보 촬영에서 노출 없이도 섹시하면서 강인한 남성의 모습을 보여줬다.
촬영 관계자는 "새벽 늦게까지 진행된 촬영에서도 비는 힘들어하는 기색이 전혀 없이 오히려 지친 스태프들의 기운을 북돋으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에 진정한 프로임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에서 가수 비의 야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도록 공헌했던 제품은 바로 까르띠에의 워치와 주얼리. 최근 서로 경쟁적으로 복근을 노출해 남성미를 과시하는 반면, 비는 이번 화보를 통해 남성미 넘치는 파워 속에서 잘 가꿔진 우아함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도 착용한 비의 러브링은 최근 가족반지로 착용한 모습이 자주 포착되는 제품이다.
까르띠에는 160년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이뤄진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주얼리 및 워치 브랜드다.
한편 4월초 새로운 음반을 발표함과 동시에 국내 무대에 복귀하는 비의 이번 화보는 'W Korea'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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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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