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구와 동 회의 영상으로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민원 행정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구-동간 영상회의시스템을 갖추고 4월부터 각종 회의에 운영한다.
구는 ‘구-동간 영상회의시스템’이 도입 완료됨에 따라 3월까지 시범 운영하고 4월부터 재난·재해 등 비상상황과 각종 회의 등에 활용하게 되면 위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행정의 신속성을 확보하게 된다.
$pos="C";$title="";$txt="은평구가 구청과 동 영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했다.";$size="550,412,0";$no="201003190938234671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그동안 구는 각종 회의에 동주민센터 직원들을 구로 소집, 실시해 업무에 바쁜 동 직원들에게는 어려움이 많았으나 영상회의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출장비용, 이동시간 등이 절감되는 효과와 효율적으로 회의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회의참석에 행정차량을 이용하는 경우도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동 행정차량 운행을 최소화하게 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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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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