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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씨, 구조조정+중장비업황개선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LIG투자증권은 19일 디아이씨에 대해 구조조정 효과와 자동차, 중장비의 업황개선이 주가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중혁 애널리스트는 "2009년 3분기까지 인력감축과 불량 및 재고청산 등의 구조조정과 공장이전으로 실적이 악화됐다"라며 하지만 "YF쏘나타 출시 효과 등으로 작년 4분기 이후 턴어라운드해 2010년 실적은 개선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2010년 자동차 부품의 신규 수주분이 현대차와 기아차의 6속 트랜스미션(T/M) 부품 232억원, 골프 전동카트 부품 62억원 등 725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자동차 부품과 중장비 부품 및 모터사이클 부품 등 2010년 1108억원 신규수주가 있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51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디아이씨의 올 경영목표는 매출액 2513억원, 영업이익 150억원, 영업이익률 6%, 순이익 12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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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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