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큰 꿈을 가져라”
비단 개인에게만 적용되는 격언이 아니다. 18일 삼성경제연구소는 기업이 ‘큰 목표와 비전’을 설정하고 도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이날 ‘늙지 않는 100년 기업, 미쉐린’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손쉽게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성취해버린 기업은 조로(早老)하기 쉽다고 밝혔다. 이어 프랑스 타이어 제조사 미쉐린은 단기 성공여부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않고 10년 이상 꾸준한 도전하는 기업체질을 통해 121년 역사를 이룩했다고 전했다.
$pos="R";$title="";$txt="▲ 미쉐린의 브랜드 마스코드 비벤덤(Bibendum) (자료 삼성경제연구소 '늙지 않는 100年企業, 미쉐린')";$size="329,226,0";$no="20100318115212093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정호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미쉐린이 보여주는 활력은 기술, 마케팅, 사업 부문에서 ‘3차원 혁신’을 부단히 추구한 결과”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쉐린은 타이어 역사에 기록될 '세계 최초' 혁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했고, 타이어 업계 최초로 브랜드 마스코트 ‘비벤덤(Bibendum)’을 도입하는 등 젊은 기업 이미지 마케팅을 해왔다. 또 자동차 부품인 타이어를 파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문화를 판다’는 사업 도메인 아래 ‘미슐랭 가이드(Guide Michelin)’ 가이드를 제작하는 등 혁신적인 사업 전략을 이어왔다.
이 연구원은 “미쉐린은 정신적 안정을 축으로 균형 있는 섭생과 꾸준한 운동이 조화를 이루는 혁신의 선순환 고리를 형성했고 이것이 ‘3대 不老(Anti-aging) 메커니즘’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쉐린은 '정신적 안정'관점에서 10년 후를 내다보며 전문적 시각에서 경영에 몰두할 수 있게 하는 '경영 파트너 제도' 등을 통해 장·단기적안목을 겸비한 경영리더십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os="C";$title="";$txt="▲ 자료 삼성경제연구소 '늙지 않는 100年企業, 미쉐린'";$size="550,266,0";$no="201003181152120935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보고서는 ‘균형있는 섭생’을 통해 프랑스 장인정신과 미국식 효율경영의 장점을 조화시켜 고유한 경영 스타일을 소화해 냈다고 밝혔다. 또 '꾸준한 운동'의 관점에서 호·불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도전을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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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는 “기업 불로(不老)의 요체는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해 상반되는 경영요소들 간의 '긴장감 넘치는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성장과 내실, 창의성과 효율성, 장·단기적 안목의 조화를 통해 변화의 역동성과 조직의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고경영자는 통상적인 방법으로 달성할 수 없는 '큰 목표와 비전'을 설정해 기업이 이끌어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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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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