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솔고바이오가 침대전용 온열매트를 출시했다.
18일 솔고바이오(대표 김서곤)는 침대 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열매트 '애드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침대 위의 온돌'이라고 할 만한 이 제품은 지능형 SR 발열 시스템을 메모리폼 소재에 접목한 신개념 온돌매트다.
SR 시스템은 발열체 자체가 온도 센서 역할을 해 설정된 온도에 도달하면 스스로 전기를 차단, 과열을 방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숯의 동일원소 카본이 발열하는 구조로 숯, 황토, 자수정 등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이 풍부하게 발생해 혈액순환과 숙면에 도움을 준다.
김서곤 솔고바이오 회장은 "우리나라 잠자리 문화가 침대문화로 바뀐 추세에 맞춰 전통 온돌의 기능을 보유한 고급 침대 매트리스로 구현하는데 노력해왔다"며 "한국 전통 온돌을 실현한 ‘애드 메트리스’ 를 시작으로 한국의 온돌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