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업무협약…팔 수 있는 상품 정해 납품계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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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유통·광고 전문회사인 코레일유통(대표이사 이학봉)이 국내 국립공원들의 특산품 알리기와 판매에 나선다.
코레일유통은 최근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과 ‘국립공원 지역특산품 판매·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레일유통은 국립공원들 지역특산품을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특산물 전문 온·오프라인쇼핑몰인 ‘트레인샵(www.trainshop.co.kr)’을 통해 적극 알린다. 또 각 국립공원의 특산품현황을 파악, 팔 수 있는 상품을 정해 납품계약도 맺을 예정이다.
이학봉 코레일유통 사장은 “트레인 샵에서 파는 특산물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추천을 받은 양질의 상품들”이라며 “국립공원관리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우수상품들을 고객들에게 팔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트레인샵은 코레일유통의 특산물 전문 온·오프라인쇼핑몰이다. 열차이용객들은 이동 중 열차 안에 비치된 트레인 샵 카탈로그나 온쇼핑몰을 통해 특산물을 살 수 있다.
☞코레일유통(주)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의 철도관련 유통·광고전문 계열사다. 기차역과 전철역 안에 ‘스토리웨이’란 300여 편의점과 600여 상업시설을 운영 중이다. 하역, 물류사업은 물론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판매기사업도 하고 있다. 최근엔 광고 사업에도 진출, 유통?광고사업의 시너지효과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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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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