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txt="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size="213,183,0";$no="20100318103330476818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 저금리시대, 상가투자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판교지역의 주공단지내상가의 100% 낙찰, 스타식스 상가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통매수 등이 이어지면서 상가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중소자금의 투자자들과 큰 손들의 움직임 자체가 상가투자의 적기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현재 저금리기조가 상가투자의 대세 상승기를 이끌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다.
그러나 여전히 상가투자와 밀접한 지표들이 부정적이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상가 공급자들이 시장 낙관성을 바라보는 지표로 풀이되는 착공량 통계나 건축허가량지표 등은 예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
출구전략에 따른 금리인상 여부도 올해 상가시장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급격한 금리변동 가능성이 큰 것은 아니지만 정책담당자들이 꾸준하게 금리변동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금리인상 자체는 상가 투자심리를 약화시킬 수 밖에 없다. 저금리환경에서는 조달자금의 폭이 클수록 수익률이 극대화될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금리상승변동 가능성이 예상되는 지금은 수익률 레버리지 폭이 줄어들거나 조달자금의 성격에 따라서는 역전현상도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올해 상가투자는 수익률보다 안전성에 초점을 맞춘 보수적인 투자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선임대완료상가나 할인분양상가등에 자기자본 비율 70~80%를 유지하는 안정형 투자패턴과 함께 해당상품의 상품분석에 따른 가치투자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올해 유망지역으로는 광교와 판교를 들 수 있고 유망상가로는 단지내상가와 택지지구내 근린상가, 할인상가를 들 수 있다. 광교의 경우 2011년 말까지 새롭게 조성되는 신도시로서 2014년에 지하철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교통인프라가 점차 좋아질 예정이며 2009년 11월 한 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이 수백대 일에 기록하기도 해 향후 타 지역에 비해 상권형성이 빠르게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유망상품 중 할인상가의 경우 새롭게 조성되는 택지지구 뿐만 아니라 서울의 메인 중심지에도 사업자의 자금조달 문제나 상가경기 둔화에 따른 마케팅 차원에서 분양가를 할인한 상가를 찾을 수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