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450가구, 충남 260가구…저소득층 가정 대상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LH 대전·충남지역본부 16일 '2010년도 맞춤형 임대주택' 710가구를 대전·충남지역 저소득층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역별론 ▲대전시 450가구 ▲아산시 93가구 ▲천안시 167가구이다. 유형별론 기존주택 전세임대 410가구, 신혼부부 전세임대 300가구다.
맞춤형 임대주택은 기존주택에 대해 전세계약을 맺은 뒤 도심의 기초생활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 및 저소득 신혼부부 등에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입주신청은 22~26일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하면 되고 시·구의 자격심사, 주택 및 자산 소유 여부 등 검증을 거쳐 대상자를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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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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