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직 259대 1로 가장 높아…최고령자는 행정직의 52세 차지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시는 16일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9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응시자는 지난해 제1회 임용시험 5672명(101명 모집)보다 적은 4865명(52명 모집)으로 파악됐으나 지난해 경쟁률(56대 1)보단 높았다.
직류별 경쟁률은 세무직이 259대1로 가장 높고 시설직이 16대 1로 가장 낮았다.
이밖에 ▲행정직 124대 1 ▲전산직 95대 1 ▲사회복지직 68대 1 ▲사서직 25대 1 ▲보건직 75대 1 등으로 나타났다.
응시자 나이대는 28~32세가 2126명(44%)으로 가장 많고 ▲23~27세 1760명(36%) ▲33~37세 642명(13%) ▲38세 이상 192명(4%) 등의 순이었다.
나이가 가장 많은 응시자는 행정직의 52세로 파악됐다.
한편 대전시는 시험시간 및 필기시험장소를 내달 16일 공고할 예정이다. 5월 22일 필기시험을 거친 뒤 7월 16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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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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