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 본격적으로 공략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세계최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페이스북(Facebook)이 인도에 첫 아시아지역 사무소를 열 계획을 밝혔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인도 하이데라바드 지역에 지점을 세우고 글로벌 사업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페이스북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전세계 표준 시간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세계 4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페이스북은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인도에 첫 아시아 지점을 열었다고 전했다. 인도에서 페이스북 사용자는 800만명에 달한다. 현재 페이스북은 미국 캘리포니아와 아일랜드의 더블린, 텍사스의 어스틴 등에 센터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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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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