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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올해 직원 50% 늘린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유명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페이스북은 올해 전체 인력의 50%에 해당하는 신규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마크 주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경기침체로 실업상태인 엔지니어들이 넘쳐난다"며 "지금이 고용하기에는 최상의 환경"이라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현재 1000명의 직원들을 거느리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 검색엔진 구글에 비해서는 고용 속도가 낮은 상태다. 구글은 지난 2005년부터 매해 직원수가 2배 가까이 늘어났다.


현재 페이스북 이용자는 2억5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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