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15일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생애최초 특별공급 사전예약 마감 결과 평균 14.5대 1, 최고 41.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15일 실시된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대한 사전예약 결과 469가구 배정에 6791명이 신청해 평균 1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택형별로는 A1-16블록 84㎡(전용) 69가구 배정에 2835명이 신청해 가장 높은 경쟁률(41.1대 1)을 보였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순위에 관계없이 추첨에 의해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신청자가 배정호수를 초과했더라도 내일(16일) 다시 사전예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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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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